[뉴스핌=김기락 기자] 포스코가 태국 철강사인 포스코 타이녹스 보유 지분 중 10%를 매각했다.
포스코는 타이녹스의 지분 10%를 전 주주였던 마하지시리에게 370억원에 팔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스코가 가진 포스코 타이녹스의 지분은 95%에서 85%로 줄었다.
포스코는 지난 2007년 타이녹스의 지분 15%를 432억원에 매입했으며 지난해 80%를 추가 매입해 최대주주가 됐다.
이번 10% 매각은 지난 2007년 당시 지분을 되살 수 있는 콜옵션을 받은 마하지시리가 권리를 행사한 것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에 대해 “2007년 인수 당시 금액과 비교하면 90억원 가량의 평가이익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녹스는 지난 1990년 아르셀로와 신일본제철, 태국의 마하지시리 그룹이 설립한 조인트벤처로 동남아 최대 규모의 스테인리스 스틸 제조사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