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슬기 기자] 일본에서 미네랄 탄산수에서부터 탄산온천, 화장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탄산수' 열풍이 불고 있다.
탄산수가 미용과 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 등이 발표되면서 관련제품 판매가 늘고있는데 단순히 탄산수를 마시는 것만이 아닌 탄산온천과 탄산수함유 화장품을 구매하는 등 소비자들이 적극적 소비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탄산수의 기포는 피부에 흡수되면 모세혈관을 자극해 혈액순환을 돕고 탄산기포형성으로 피부보습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피부노폐물 제거, 모공관리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탄산수의 톡톡터지는 탄산기포가 피부에 적당한 자극을 주면서 노폐물과 각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모공속 유해성분을 케어해준다.
일본여성들은 탄산수의 탄산기포효과를 얼굴에 직접적으로 작용시키기 위해 탄산팩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다. 탄산수소나트륨을 통해 인위적으로 탄산기포를 만들어야하는 번거로움에도 불구하고 직접 탄산팩을 만들어 사용하는 일본 여성들이 늘면서 일본 화장품업계는 탄산수의 특성을 접목한 폼타입의 팩&마사지 제품, 클렌징폼, 탄산미스트 등을 출시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탄산수 바람이 거세지고 있다. 생수 대신 탄산수를 구입해 마시거나 국내의 탄산온천을 찾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탄산수 피부미용효과에 착안한 탄산수화장품도 출시되고 있다.
최근 탄산수클렌저를 출시한 오제끄 관계자는 "탄산수는 건강에도 좋지만 특히 피부미용에 효과적으로 화장품시장의 새로운 원료로 주목받고 있다"며 "탄산수는 자연성분이기 때문에 피부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고 화학작용이 아닌 피부혈관자극을 통한 혈액순환개선 등 근본적인 문제해결로 건강한피부를 유지할 수 있게 돕는 원료다"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슬기 기자 (hoysk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