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 신부 공개…'심상치 않은 미모'

기사입력 : 2012년12월12일 20:36

최종수정 : 2012년12월12일 20:36

서도영 신부 공개

'서도영 신부 공개'

[뉴스핌=이슈팀] 오는 22일 결혼식을 앞둔 탤런트 서도영(31)이 웨딩화보로 예비신부를 12일 첫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도영과 예비신부는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서도영은 일반인 아내 배려 차 얼굴을 자세히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사진에서 풍기는 아름다운 외모가 보는이들로 하여금 심상치 않은 미모를 짐작케 했다.

서도영의 오랜 지인으로 이번 촬영에 수트를 제공한 ‘로드 앤 테일러’ 대표는 “도영이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 결혼에 작은 선물을 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서도영은 오는 22일 오후 역삼동 소재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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