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12일 일본 증시가 개장 초 상승 중이다.
간밤 미국 증시가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강력한 상승세를 보였고, 유럽 증시 역시 독일 지표 및 기업실적 호조로 18개월래 최고치까지 올라 투자심리를 부추기고 있다.
여기에 엔화까지 약세를 보이면서 수출주들이 지수 오름세를 견인하는 모습.
오전 9시 9분 현재 닛케이225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1.65엔, 0.65% 전진한 9586.97엔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9606.25엔으로 거래를 시작했는데, 지수가 9600선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27일 이후 처음이다.
같은 시각 토픽스(TOPIX) 역시 5.74포인트, 0.73% 오른 791.81을 기록 중이다.
달러/엔 환율은 간밤 뉴욕장 후반 0.23% 오른 82.42엔 수준을 기록한 뒤 아시아 거래 초반 82.51엔 수준을 가리키고 있다.
개별주로는 자회사인 산요의 디지털카메라부문 매각 계획을 밝힌 파나소닉 주가가 1% 넘게 오르고 있다. 파나소닉은 이르면 내년 3월 산요 디카부문을 어드밴티지 파트너스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장 직전 발표된 10월 핵심기계수주는 2.6% 증가해 예상보다 약했지만 3개월 만에 증가한 것 자체에 의미가 더 실렸다. 이 지표는 원래 변동성이 심한 편이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