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현대차그룹 자동차 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가 충남 서산에 자동차 부품공장을 건설한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2015년까지 6000억원을 투자해 서산일반산업단지 내 41만9326㎡ 부지에 자동차부품공장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위아는 이날 충남도청에서 이완섭 시장과 현대위아(주) 정명철 대표이사, 안희정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일반산업단지내 대규모 신규투자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위아의 자동차 부품공장이 완공되면 1000여명의 고용효과와 생산개시 후 매년 5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2020년까지 수 조원의 투자와 5000여명의 신규고용이 이뤄져 지역경제에 막대한 파급효과가 있을 전망이다.
1976년 기아기공으로 시작한 현대위아는 변속기, 엔진, 공작기계 등 핵심 자동차부품 전문 생산업체로 지난해 6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투자협약으로 자동차 관련산업의 집적도가 높아지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산시가 국내 최대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행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