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아시아 증시가 연준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부진한 장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이 FOMC 회의 결과를 기다리며 섣부른 베팅을 자제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1일 일본 증시는 소폭 하락하고 있다.
FOMC 및 이번주 일요일 중의원선거를 앞두고 조심스러운 투자심리가 만연한 모습이다. 유틸리티관련주들이 낙폭을 주도하고 있다.
닛케이지수는 오전 11시 2분 현재 9495.59로 전날보다 0.38%, 36.64엔,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783.89로 0.58%, 5.56포인트 내리고 있다.
중국 증시도 하락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최근 상승세에 뒤이은 차익매물을 출회시키고 있는 가운데 원유 관련주들이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증시가 전날 상승세에 뒤이은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상하이지수가 2000선에서 저항선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하이지수는 오전 11시 3분 현재 2077.85로 전날보다 0.28%, 6.36포인트 내리고 있다.
대만증시도 하락세다.
기술기업들의 1분기 실적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운 영향으로 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미국 재정절벽을 둘러싼 우려감에 금융주들에서의 매도 압력도 높아지고 있다.
가권지수는 오전 11시 3분 현재 7563.57로 전날보다 0.6%, 45.93포인트 후퇴하고 있다.
홍콩증시는 한산한 거래량 속에 등락을 계속하고 있는 모습이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 3분 현재 2만 2280.15로 전날보다 0.01%, 2.92포인트 오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