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정책금융공사 특혜 논란에 휩싸인 대성산업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52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일 대비 1350원(9.06%) 내린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산업은 전일 4000억원 규모의 차입에 나섰으며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채무 보증을 했다.
외환은행이 1500억원, 산업은행이 1000억원, 농협이 1000억원, 대구은행이 500억원을 지원하며 보증기간은 오는 12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다.
일각에서는 이번 지급 보증에 대해 특혜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정책금융공사의 주업무는 중견·중소기업을 지원이기 때문.
대성산업은 고 김수근 회장이 대구 연탄공장으로 시작한 대성그룹의 모태로 장남 김영대 회장이 이끌고 있다. 김영민 서울도시가스 회장,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김성주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동생이다.
대성산업이 재계순위 40위인 대성그룹의 계열사인 만큼 논란은 지속될 것이라는 게 업계 관계의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