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영국의 제조업 생산이 6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유난히 휴일이 많았던 탓에 생산량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맥주 수요가 크게 줄어든 영향으로 식음료 및 담배 생산이 저조했다.
7일 영국 통계청(ONS)은 10월 산업생산이 월간 0.8%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9월의 2.1% 감소(1.7% 감소에서 하향)에 비해서는 감소세가 완화되었지만, 전망치인 0.7% 증가는 뒤엎는 결과이다..
연율로는 3.0% 감소하며 전망치 0.6% 감소를 역시 큰 폭 하회했다.
같은 기간 제조업 생산은 월간 1.3% 감소하며 보합(0.1% 증가에서 하향조정)을 기록한 직전월에 비해서 감소세로 전환하며 6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이는 0.2% 감소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 또한 크게 하회했다.
연간으로는 2.1% 감소하며 1.7% 감소(1.0% 감소에서 하향)했던 9월에 비해 감소폭이 확대되었으며, 전문가 전망치 0.2% 감소 또한 하회했다.
[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