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동북부 해안 지역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해 미야기현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오후 5시 20분 경 일본 동부 해안 지역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당초 USGS는 지진의 규모를 7.4로 발표했지만 이후 하향 수정했다.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강진 발생 후 도쿄에서는 빌딩이 흔들리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동부 미야기현에서는 1미터 높이의 쓰나미 경보가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다.
태평양 쓰나미 경보 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쓰나미가 확산될 위험은 없다고 발표했다.
일본 도쿄전력 역시 지진 발생 후 후쿠시마 제1 원전의 방사능 수치에 별 이상이 없었다고 밝히면서 냉각 시스템 역시 정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