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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독일 유학시 빈털터리였지만…"행복한 고아였다" [사진=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방송 캡처] |
'금난새, 독일 유학시 빈털터리였지만…"행복한 고아였다"'
[뉴스핌=이슈팀] 금난새가 가난했던 독일 유학 시절의 자신을 '행복한 고아'로 표현했다.
4일 방송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게스트로 출연한 금난새는 독일에서 가난하게 유학생활 3년을 보낸 과거를 회상했다.
금난새는 금난새가 자신을 '행복한 고아'라고 표현했다.
금난새는 4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독일에서 힘겹게 유학생활을 보내던 3년여간에 대해 회상했다.
금난새는 “유학 자금이 넉넉하지 못해, 독일에서 합창단 지휘, 피아노 반주 등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직접 생활비를 벌어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자신이 다니던 학교 게시판에서 마을 아저씨 합창단 지휘자를 구한다는 정보를 얻고 그곳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었다고.
또한 금난새는 "한국에 있을 때는 악보도 많고 풍족했다. 그러나 독일에서는 빈털터리였다"고 말한 뒤 "아무도 없이 혼자 독일에서 지냈지만 나는 행복한 고아였다"고 털어놔 보는 이들에 감동을 줬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