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로빈 기븐스 |
[뉴스핌=이슈팀]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47)와 동침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로빈 기븐스(46)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 출신 영화배우 로빈 기븐스는 1964년 11월27일 태어났다. 1992년 미국 코미디 영화 ‘부메랑’에서 에디 머피, 할리 베리 등과 출연하면서 현지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1988년 당시 최고의 복서였던 마이크 타이슨(44)과 전격 결혼한 로빈 기븐스는 폭력 등 가정불화로 단 3개월 만에 이혼서류에 서명했다.
로빈 기븐스는 지난 2일 마이크 타이슨이 언론과 인터뷰에서 “과거 전처 로빈 기븐스가 브래드 피트와 한 침대에서 뒹구는 걸 목격했다”고 폭로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로빈 기븐스는 1989년 시트콤 ‘헤드 오브 클래스’에 출연하면서 당시 무명 배우였던 브래드 피트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이크 타이슨의 과거 폭로와 관련, 브래드 피트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브래드 피트는 최근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긴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