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반전 의상 보니…'화면 안나오니까'

기사입력 : 2012년12월04일 21:21

최종수정 : 2012년12월04일 21:21

박진영 반전 의상 [사진=박진영 미투데이]

[뉴스핌=이슈팀]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 심사위원으로 활약중인 가수 박진영 반전의상이 화제다.

3일 박진영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K-POP STAR' 녹화의 비밀. 하반신은 화면에 나오지 않는다"는 짧은 글과 자신의 사진 한 장을 함께 올렸다.

사진 속 박진영은 ' K팝스타2' 녹화 현장에서 깔끔한 블랙 스웨터와 함께 흰색 츄리닝 바지를 입고있다. 방송에 나오지 않는 하의는 편안한 복장을 입은 것. 특히 긴 트레이닝 복 팬츠를 무릎까지 접어올린 모습이 눈에 띈다.

박진영 반전 의상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편한게 최고야 녹화시간도 길텐데" "역시 박진영 답다!" "저 사진을 보니 왠지 보아는 촬영 내내 불편한 의상으로 몸이 힘들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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