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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 SM 연습생 출신 [이효리 사진=이효리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가수 이효리(33)가 SM 연습생 출신으로 핑클이 아닌 SES로 데뷔할 뻔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최근 진행된 tvN 'eNEWS' 녹화에서는 잼의 조진수, 투투의 황혜영, 노이즈의 한상일 그리고 신예 헬로비너스의 앨리스가 출연해 90년대의 가요계와 현재를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이효리가 SM의 연습생 출신이라는 사실. 알고보니 그녀를 캐스팅한 사람이 H.O.T의 매니저였던 것이다.
이후 이효리는 SM에서 트레이닝을 받았고 걸그룹으로의 데뷔를 준비 중에 있었으나 개인적 사정으로 그만두게 되면서 SES 멤버로 데뷔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이효리가 SM 연습생 출신이라는 일화는 오전 11시 30분, 오후 6시에 'eNEW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