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센스, 힙합 개그맨 공개 디스 [이센스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슈프림팀 이센스(25)가 힙합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개그맨, 이른바 개가수들을 공개 디스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센스는 27일 한 트위터리안이 게재한 "왜 개그맨 들은 아이디어나 할거 없으면 꼭 힙합 뮤지션들을 흉내내며 웃기지도 않는 억지 노래같은 걸 하고 그럴까요"란 멘션을 리트윗(RT)했다.
이어 그는 "난 솔직히 얘기해서 이거 X나 꼴보기 싫다"라며 비속어를 섞어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며 해당 트위터리안의 의견에 동의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센스의 이같은 멘션을 두고 최근 유세윤, 정형돈 등 유명 개그맨들이 UV, 형돈이와 대준이, 뚱스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는 것과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의 신보라, 정태호, 박성광을 겨냥해 공개 디스한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 2009년 10월부터 8월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4월 13일 징역 1년2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