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대표 기업인 삼성그룹에 투자하는 '미래에셋TIGER삼성그룹ETF'가 1년 누적수익률 15.25%로 업계 그룹주펀드(ETF포함) 중 최고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펀드평가사 제로인 기준 ‘미래에셋TIGER삼성그룹ETF’의 1년 누적수익률은 15.25%를 기록했다. 연초이후 누적수익률도 10.82%로 그룹주펀드 가운데 가장 좋았다.
이 펀드는 국내 대표 글로벌 기업인 삼성그룹주에 투자하며 기업의 펀더멘털 지표인 매출액∙현금흐름∙순자산 등을 기준으로 종목 비중을 결정하는 펀더멘털 가중 방식으로 추종 지수를 산출한다.
저렴한 보수를 바탕으로 그룹주펀드 가운데 ETF 성과가 일반펀드에 비해 우수했다. '미래에셋TIGER LG그룹+ETF'는 1년 수익률 14.43%로 뒤를 이었고 연초이후 수익률도 9.61%를 기록했다.
두 펀드는 지난해 5월 업계 최저 수준인 연 0.27%로 보수를 인하한 바 있다.
'TIGER삼성그룹ETF'는 지난달 말 기준 삼성전자 25.65%, 삼성물산 11.65%, 삼성중공업 10.78% 등에 투자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IT(정보기술)가 35.49%로 투자 비중이 가장 높았다.
윤주영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 이사는 "TIGER그룹주ETF는 규모의 경제를 갖춘 글로벌 대표 기업에 투자하며 기업의 내재가치를 고려한 펀더멘털 가중 방식으로 운용해 장기 성과가 우수하다"며 "또한 저렴한 보수 구조를 갖춰 수익률 제고에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