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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결위, 15명으로 예산안조정소위원회 구성

기사입력 : 2012년11월23일 14:55

최종수정 : 2012년11월23일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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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8명, 민주당 7명으로 확정, 소위 활동 개시

[뉴스핌=이기석 기자] 국회 예결위 산하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여야 15명으로 증원돼 구성됐다.

23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예결위 전체회의가 열린 가운데 15명으로 예산안조정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의결했다.

당초 논의된 규모보다 2명이 증원됐으며, 여당인 새누리당이 8명, 민주통합당이 7명으로 정해졌다.

예결위 관계자는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15명으로 예산안조정소위를 구성하기로 합의하고 방금 산회했다"며 "새누리당이 8명, 민주당이 7명으로 구성되 곧바로 소위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예결위는 새누리당이 선진통합당과 공식 합당을 하면서 여야 의원수 배분에 차등을 둬야 한다는 주장으로 갈등을 빚었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부터 예결위가 공전했으나 전날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회의에서 예산안조정 소위 구성과 조속 처리에 합의한 바 있다.

이전까지 새누리당은 13명으로 구성하되 새누리 7명, 민주당 5명, 비교섭 1명을 주장했고, 민주당은 여야 동수로 새누리 6, 민주당 6, 비교섭 1명을 주장한 바 있다.

그렇지만 이날 예산안조정소위를 13명에서 15명으로 2명 증원하고 여야간 의석비율에 따라 비교섭단체 배분 없이 소위구성을 마친 것이다.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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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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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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