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용 감독은 2011년 초 개봉한 ‘만추’의 연출자다. 김태용 감독은 이 영화에 현빈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탕웨이와 친분을 쌓으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팬들은 최근 분당에 13억원대의 토지를 매입한 탕웨이가 현빈과 사귀는 것 아니냐고 추측했었다.
김태용 감독은 1994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독립프로덕션 서울텔레콤 PD를 거쳐 1998년에 한국영화아카데미 13기를 졸업했다.
2002년 호주 국립영화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영화아카데미 동기 민규동 감독과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감독 데뷔했다.
이후 김태용 감독은 ‘동백꽃’(2004)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2005), ‘모두들, 괜찮아요?’(2006)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도 얼굴을 알렸다.
감독으로서는 여괴괴담 이후 2006년 ‘가족의 탄생’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0년 완성한 ‘만추’ 역시 탕웨이의 출연으로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동명의 웹툰을 바탕으로 한 ‘신과 함께’의 연출을 맡았다. 이 영화는 2013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김태용 감독 측과 탕웨이 측은 23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모 여성지는 12월호 기사에서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가 ‘만추’ 때 급속도로 친해졌고 현재 가까운 사이라고 보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