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시장은 하루 만에 반등했다.
22일 12월물 코스피200선물은 전날보다 2.80포인트, 1.13% 오른 249.9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4379계약(5474억원) 순매수하면서 상승장을 이끌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400계약(4248억원), 1119계약(1402억원)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1376계약 줄어든 10만343계약, 거래량은 13만5451계약이다.
베이시스는 종가 기준 0.44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1785억원, 비차익 865억원 모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은 외국인이 하루 만에 매수로 돌아서면서 장 내내 꾸준한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베이시스가 장 중 이론치보다 높은 상황이 유지되면서 차익 매수세가 유입됐다. 그리고 그 차익 매수의 대부분은 국가지자체 물량이었다는 분석이다.
김현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매수세가 베이시스가 좋아지면서 매수 차익 거래가 유입됐다"고 말했다.
손재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이 많이 샀다"며 "미결이 늘지 않은 걸로 봐서 환매와 신규 매수가 섞여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으로 하루 이틀 정도는 국가지자체의 움직임을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손 연구원은 "국가지자체 물량 한도가 2000~3000억원 정도 밖에 안 남았다"며, "한도가 채워져 국가지자체가 매수 여력이 없어지면, 아무리 외국인이 매수로 나오더라도 지수 상승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