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주택시장이 뚜렷한 턴어라운드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1~2년에 걸쳐 부동산 시장이 미국 경제 회복을 이끄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건설은 미국 경제의 약 2.5%를 차지한다. 이는 평균치를 크게 밑도는 수치다. 향후 4년동안 평균 수준으로 복귀할 경우 미국 GDP가 매년 0.5%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주택시장에 직접 나가보면 느끼겠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다. 월가의 투자가나 은행권은 주택시장이 강한 회복을 보이기 어렵다고 단정짓고 있지만 주택 건설이 역사적 평균 수준을 회복하기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또 한 가지, 주택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하면 중산층의 소비가 부의 효과로 가파르게 살아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경기 회복의 선순환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앙드레 그라샤 아메야(Andres Gracia-Amaya) JP모간 인베스트 매니지먼트의 전략가. 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미국 주택시장에 대해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