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습사태 해결을 위한 중재에 나섰다.
21일(현지시각) 반기문 총장은 요르단강 서안지구 라말라에서 마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 만나 이스라엘에 대한 대응 공격을 즉시 중단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 총장은 또한 전날 예루살렘을 방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만나 평화적인 사태 해결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네타냐후 총리는 외교적 수단을 통한 장기적 해결책을 원하지만 하마스(팔레스타인 무장 단체)의 로켓 공격이 중단되지 않는다면 군사적 조치를 취하는데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답했다.
클린턴 장관 역시 이들의 정전 협상 중재를 위해 중동지역에 급파됐다.
라말라에서 압바스 수반과 만난 클린턴 장관은 미국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교전을 중단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반 총장과 클린턴 장관이 평화로운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란은 아랍국가들에게 팔레스타인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제공하라고 촉구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