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이스라엘과 하마스 정부 간의 휴전 합의가 지연되며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이날 일부 언론은 이집트의 중재로 양측이 휴전 합의에 도달했다는 소식을 보도한 바 있지만 합의 직전에서 더 이상 진전을 보이지 못하며 정체된 상황이다. 이에 미국의 중재를 통해 마지막 조율이 가능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20일(현지시간) 하마스의 한 고위 관계자는 "이집트와 제안한 협정 내용과 관련해 이스라엘이 답을 내놓지 않아 좀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며 "21일까지는 휴전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은 휴전협정 및 중재를 위해 이집트로 이동 중이다.
한편 하마스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급으로 이날 현재 팔레스타인 사망자수가 13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상자는 1000여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