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종환 씨는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TBS 방송에서 하차한 직후 폐암 진단을 받고 1년째 투병하고 있다.
1964년 MBC 라디오 PD로 입사한 이종환 씨는 1980년대 MBC FM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를 진행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이 씨의 방송은 일상에 지친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특히 사랑 받았다.
이종환 씨는 이후 시간대를 옮겨 최유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종환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를 진행한 그는 1996년 MBC로부터 골든마우스 상을 최초로 수상했다. 이종환은 2003년 7월30일 술에 취한 채 MBC FM 4U '이종환의 음악살롱'을 진행해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