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중국 시장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자"
19일 유동원 우리투자증권 북경리서치센터장은 보고서를 통해 중국시장에 대해 매수를 적극 추천했다.
유 센터장은 "현 시장에선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연말과 내년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분분하다"며 "하지만 지금이 중국 투자의 절호의 기회이며 업종과 종목을 잘 선별해 적극 매수할 타이밍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꼽은 이유가 몇 가지 있다.
유 센터장은 "우선 중국 경제성장은 3/4분기를 바닥으로 U 자형 회복을 보이는 가운데 현재 상해 종합시장 비 유통주 상장에 따른 수급의 문제는 점차적으로 QFII와 RQFII의 확대로 나아질 것"이라며 "성장 속도를 감안할 때 중국 시장의 밸류에이션은 아주 싸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중국 기업들의 실적이 9월 이후 상승 전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따라서 중국 시장의 가장 좋은 매수 타이밍은 지금이고 연말까지 중국 투자에 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업종 별로는 전반적으로 공급과잉의 정도가 적은 업종일수록 좋다고 강조했다. 이에 현시점에선 IT 부품, 자동차 부품, 소비 관련주와 인프라 관련주의 비중확대를 지속 추천했다.
[뉴스핌 Newspim] 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