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3일 하이록코리아에 대해 눈높이를 낮출 이유가 없는 성장을 진행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올해 매출이 전년 대비 31.7% 증가함에도 21% 이상의 업계 최고 영업이익률이 유지될 것"이라며 "단조용 피팅제품에서 밸브류 제품으로의 상류화 과정이 전개 중"이라고 했다.
이어 "해양, LNG 비중 증가로 수익성 훼손의 가능성이 낮아 차별성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8%, 3.6% 증가한 426억원, 90억원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률은 21.1%다. 양호한 수익성 대비 매출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하회했다.
김 연구위원은 "이란 사우스 파스(South Pars)에 투입되는 25억원 규모의 밸브류 선적이 10월로 이월된 것이 주요인"이라고 했다.
이어 "4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영업이익률은 각각 490억원, 101억원, 20.6%"라며 "사상 최고의 실적으로 성과급이 지급되면서 일시적인 영업이익률 하락(2%포인트)을 감안하면 매출성장과 고수익성 유지 기조는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