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혜련 심경 고백
[뉴스핌=이슈팀]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혼에 대해 자신 때문이었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조혜련은 7개월 만에 방송 복귀를 앞두고 심경을 전했다.
이혼 질문에 조혜련은 "이혼은 거의 나 때문인 것 같다. 100일만에 결혼을 했는데 사랑하는 감정과 호기심 가득한 두 남녀가 만나 살다가 조혜련이라는 여자가 변해갔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조혜련은 특히 "내가 남자같은 기운이 있는것 같다. 남편이 그런 나를 보면서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며 "항간에는 많은 소문이 있었다. '부부 싸움을 매일 했다더라', '누군가 바람을 폈다', '아이를 키우지 않았다' 등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런건 아니다. 우리 남편은 평범한 사람인데 조혜련이라는 평범하지 않은 사람을 만나 조혜련 남편으로 살면서 힘들었을 거다"라고 말했다.
조혜련은 남편에게 미안한 심경도 고백했다. 조혜련은 "나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평범하고 예쁜 여자를 만나 지금까지 잘 살았을텐데 그런 생각을 하니까 '왜 저 사람을 만났을까, 밉다' 라는 생각을 많았는데 이제는 미안하다는 마음이 크다"며 "지금도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