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일본 챔피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마구 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 B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5-0으로 영봉패,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이번 아시아시리즈에 챔피언 삼성 라이온즈와 개최도시 자격으로 참가한 롯데 등 2팀이나 출전하고도 모두 결승진출에 실패해 체면을 구겼다. 한국이 아시아시리즈 결승진출에 실패한 것은 2008년 이후 4년만이다.
롯데 선발투수 고원준은 7피안타 2볼넷 3실점하고 4이닝 만에 강판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롯데 마운드는 이날 요미우리에 장단 11개의 안타를 내주며 무너졌다.
또 롯데 타선은 이날 산발 5안타를 터뜨리며 무득점에 그치는 수모를 당했다.
롯데는 꾸준히 득점권에 주자를 보내고도 결실을 맺지 못했다. 1회 2사 1,3루, 2회 2사 2,3루의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특히 3회는 1사 2,3루의 득점기회를 잡았지만 타석에 선 용덕한이 병살타를 때려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실패했다.
요미우리는 11일 오후 2시 A조 1위를 차지한 대만 라미고 몽키즈와 결승전을 펼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