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코스피가 6일 만에 1900선을 하회하고 있다.
9일 코스피는 오전 9시 19분 현재 전날보다 27.01포인트, 1.41% 내린 1887.40을 기록하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면서 하락 마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11% 급락, 1900선을 내 주면서 출발한 뒤 현재 1890선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1억원, 475억원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짓누르고 있다. 개인은 645억원 사들이는 중이다.
차익거래 402억원, 비차익거래 299억원 모두 매도 우위다.
의료정밀업종이 소폭 오르고 있을 뿐, 그 외 전 업종이 내림세다.
대형주를 중심으로 운수장비, 운수창고, 철강금속, 화학, 건설, 금융 그리고 제조업 등이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줄줄이 내리고 있다. 상위 30위권에서 SK텔레콤과 아모레퍼시픽만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세다.
현대모비스, 기아차, 현대차, SK이노베이션, 신한지주, 롯데쇼핑, 현대글로비스 그리고 현대중공업 등은 2% 이상 떨어지고 있다.
한편, 코스닥 역시 하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36포인트, 0.45% 떨어진 516.68을 기록하며 9일 만에 하락 반전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