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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점퍼 선물 [사진=콘텐츠케이 제공] |
[뉴스핌=이슈팀] 배우 신현준이 스태프들에게 패딩점퍼 100벌을 선물했다.
신현준이 쌀쌀해진 날씨에 고생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스태프복 100벌을 준비, 훈훈한 스태프 사랑을 전했다.
앞으로 3주 가량 남은 '울랄라부부' 촬영 동안 추위가 더욱 심해질거라 생각한 신현준은 스태프들이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직접 패딩점퍼를 준비했다.
신현준은 항상 밝고 활기찬 분위기의 '울랄라부부' 촬영장을 생각하며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인 정열의 레드와 실용성 높은 디자인을 꼼꼼히 따져 선정했다고.
한편 신현준과 김정은 주연의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