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수퍼 스톰 샌디로 인한 피해로부터 아직 회복되지 못한 뉴욕시와 미국 동북부상당 지역을 이번에는 때이른 눈폭풍이 강타했다.
미국 코네티컷주 일부 지역은 8일(현지시각) 30센티가 넘는 폭설과 시속 80Km의 강풍이 상륙해 30만 가구와 사업장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아직 이 지역의 대중 교통 수단이 완전 복구되지 않은 상태에서 찾아온 또 한차례 겨울 폭풍으로 주민들은 극심한 출퇴근 전쟁에 시달리고 있다.
뉴욕, 뉴저지주에서는 강풍과 눈에 전선과 전신주가 훼손되며 37만 5000가구가 추가로 정전 피해를 입었다. 뉴욕시는 8~15센티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뉴욕포스트는 1면 톱기사에 "신은 우리를 미워한다"는 헤드라인을 달았다.
한편, 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미국과 캐나다의 사망자는 121명으로 늘어났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