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타블로가 '타진요' 사건으로 생활고를 겪게된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타블로는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 논란으로 활동을 쉬는 동안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이 있었음을 밝혔다.
이날 타블로는 "가장 가슴이 아팠던 일은 아이가 '과자나 장난감이 갖고싶다'고 할 때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타블로는 "유일한 수익이 저작권료였는데 '타진요' 사건을 겪은후 라디오에서도 내 음악이 잘 나오지 않아 저작권료가 적게 들어왔다"며 "사람이 기준이 달라지더라. 예전엔 50만 원이 적게 들어온 것처럼 느껴졌는데 이젠 이것만으로도 정말 큰돈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에게 과자를 사줄 때는 가격을 머릿속으로 계산하게 되고 밥 먹으러 가도 가격표를 먼저 보게 된다"며 "결혼하자마자 이런 일이 일어나니까 남편으로서 정말 미안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한 타블로는 아내 강혜정에 대해서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타블로는 "아내가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연극도 출연하고 몇 장면 안 나오는 드라마 조연으로도 출연했다"며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는 전국기준 7.1%(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