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에픽하이' 타블로가 자신의 지인들도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였다고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타블로는 자신의 학력 의혹과 그에 관한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이날 "가까운 지인도 '타진요' 회원이었다고 하는데 진짜인가?"란 이경규의 질문에 타블로는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내가 믿었던 사람들 중에서도 내 학력을 그렇게 의심했던 분이 많다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타블로는 "내가 아닌 제3자의 입장에서 이 상황을 지켜봤다면 '타블로를 믿었을까?' 의심이 되더라. 나라도 의심했을 것이다"고 말해 좌중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이어 타블로는 '타진요'로 인해 집 밖을 나서는 외출 또한 자제해온 자신과 가족의 마음고생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20만명 '타진요' 회원수는 내 팬까페 회원수 보다 더 많다"며 "어딜 나가든지 심지어 병원에 갈 때도 많이 걱정했다. 혹여 간호사나 의사가 회원이면 아기한테 주사를 맞힐 때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불안했다"고 말해 그동안의 심적 스트레스를 짐작케 했다.
한편 이날 '힐링캠프'에는 타블로의 아내 강혜정이 깜짝 등장한데 이어 딸 하루를 최초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