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최근 카페인 함량이 높은 에너지음료를 무분별하게 소비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학습 스트레스가 많은 청소년들의 과도한 섭취로 신경과민, 불면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팔도의 에너지음료 ‘앵그리버드 타우린쏘다’는 타우린 1000mg이 함유되어 있으며, 베리믹스향이 가미되어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카페인이 없고 타우린만 함유되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팔도 이무상 마케팅팀장은 “‘앵그리버드 타우린쏘다·비타민쏘다’에 대해 젊은 세대가 관심이 많은 SNS와 프로야구를 이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 샘플링 등 10~20대 젊은 층을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동아오츠카의 ‘컨피던스’도 3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체내 수분함량을 조절하는 미네랄, 그리고 5가지 비타민으로 구성된 무카페인 비타민 음료 제품이다.
음료를 먹고는 싶은데 고민이 되는 경우는 이 뿐만이 아니다. 한 번 개봉을 하면 제품의 변질이 쉽게 일어나 본래의 맛을 느끼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코카콜라의 '스프라이트'는 500ml인 기존 제품을 300ml로 줄인 미니 제품을 통해, 탄산음료 특성상 밀봉을 해도 처음의 맛을 유지하기가 어려운 부분을 해소한 제품이다.
탄산음료를 마시고 싶지만 다이어트 걱정 때문에 주저하는 20, 30대 여성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도 있다. 동아오츠카의 ‘나랑드 사이다’는 설탕과 색소, 칼로리를 모두 뺀 제품이며, '코카콜라 제로' 또한, 기존 코카콜라가 지닌 특유의 상쾌한 맛은 그대로 살리면서 칼로리와 설탕을 '제로(0)' 수준으로 대폭 줄였다.
다양한 맛의 과즙음료로 인해 어떤 맛을 먹을지 고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아침에주스 듀엣’이 있다. 오렌지와 포도가 하나의 용기 안에 각각 나눠 담겨있어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으며, 두 제품이 분리돼 있어 한쪽을 다 마시고 냉장고에 넣어 다른 한쪽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