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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남자 문채원 기억 돌아와 [문채원 사진=KBS 2TV '착한남자' 방송 캡처] |
[뉴스핌=이슈팀] '착한남자' 문채원이 송중기에 대한 모든 기억을 되찾았다.
11월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16회에서 문채원(서은기)는 송중기(강마루)에 대해 기억해냈다.
업무실에 들어온 문채원은 자신의 책상 위에 있는 교통사고와 관련된 자료를 발견했다. 해당 자료에는 문재원과 교통사고가 났던 상대가 송중기라는 사실이 적혀 있었고 문채원은 충격에 빠졌다. 문채원은 자신의 잃었던 모든 기억을 되찾은 것.
곧이어 송중기가 문채원에게 다가와 다정한 상황이 연출되지만, 문채원은 과거 송중기와의 일을 회상했다. 문채원은 송중기가 박시연(한재희)을 사랑했으며, 박시연을 찾기 위해 문채원을 이용했음을 기억하고 경악한다.
하지만 문채원은 기억이 돌아왔음에도 태산그룹 이사회에서 "사고 후 기억을 잃었다"고 속이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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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