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고요한 가운데 시장은 조금씩 희망의 싹을 틔우고 있다.
30일 12월물 코스피200선물은 전날보다 0.75포인트, 0.30% 오른 249.65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18계약(407억원), 1020계약(1262억원) 순매도, 기관은 681계약(848억원) 순매수했다.
거래량은 24만1916계약(30조2414억원),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160계약 늘어난 10만7645계약이다.
베이시스는 +1.13으로 소폭 줄었다.
등락을 오가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베이시스는 견조한 편이라는 분석이다.
김현준 IBK투자증권 연구원 "베이시스가 나쁘지 않았다"며 "외국인의 비차익 매수가 들어왔고, 옵션 포지션도 괜찮았다"고 평했다.
이중호 동양증권 연구원은 "장 초반 외국인이 매수하면서 지수가 올랐으나 이후 다시 매도로 이어졌다"며 "그래도 지금의 베이시스 위치는 중간 정도로 괜첞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향후 시장도 더 나빠지진 않을 것이라는 것에 무게가 실린다.
이 연구원은 "환율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는 게 문제인데, 매수가 유입된 것으로 봐서는 시장이 환율에 반응하면서도 그리 큰 충격으로 받아들이지는 않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도 원화강세나 미국 대선 불확실성 등이 부담이긴 하지만, 선물 매도세가 갑자기 커지지 않는 한 여기서 더 떨어지진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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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