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네이버의 검색서비스가 진화된다. 단지 지금의 특정키워드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통계치와 흐름까지 읽을 수 있게 바뀐다.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30일 오전 11시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네이버 트렌드' 서비스를 공개했다. 네이버 트렌드는 하루 1800만명이 방문해 이용하는 네이버 통합검색에서의 '검색어 통계'를 보여주는 서비스다.
네이버 트렌드는 특정키워드가 통합검색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횟수를 기준으로 나머지 기간의 검색횟수를 상대값으로 환산해 보여주고 최대 5개의 키워드간 상대적 검색추이를 비교할 수 있다. 검색통계결과 그래프에서 상위 7개의 검색피크(peak)지점에서는 관련 뉴스도 함께 보여준다.
가령 대표적인 여가 활동인 '등산'과 캠핑을 입력해 보면 '등산'이 낮은 기울기로 감소하는 반면 캠핑은 2009년 이후로 급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설악산 단풍'과 '내장산 단풍'의 경우 해마다 '설악산 단품'의 피크 지점이 내장산보다 조금씩 빠르게 나타난다.
'신혼여행 지역명'을 통해 살펴본 신혼여행지 트렌드에서는 발리(~2009) 제주도(2009~2010) 푸켓(2010)에 이어 최근에는 하와이와 유럽에 대한 검색유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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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