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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각방 [김지선 각방 사진=SBS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다산의 여왕' 개그우먼 김지선이 남편과 각방을 쓴다고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지선이 가족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남편 김현민 씨와 나란히 앉아 밤을 까던 김지선은 "남편이 3개월 째 혼자 자고 있다"며 각방을 쓰고 있는 것을 밝혔다
"혼자 자니까 어때?"라고 묻는 김지선의 질문에 남편 김현민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솔직히 편하고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선 역시 "나도 정말 좋다"고 맞장구를 치며 "우리 부부도 이럴 나이가 됐다"고 설명했다.
각별하기로 소문난 김지선 부부가 각방을 쓰게 된 계기로는 이른 시간 운동을 나가는 김지선이 아이들 방에서 잠을 자기 때문.
한편 이 날 방송에서 김지선-김현민 커플은 피치못할 사정으로 각방을 쓰지만 서로 시간을 맞춰 심야영화 데이트를 할 정도로 남다른 금술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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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