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22일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기업들의 실적 악화로 뉴욕 증시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유럽연합(EU) 정상회담도 별 다른 성과 없이 시장에 실망감을 전해줬기 때문이다.
이에, 유로화가 소폭 조정을 받고 있고, 국내 증시도 1910선에서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 여건이 조성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9시 16분 현재 1106.20/1106.3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90/3.00원 올라 호가되고 있다. 지난 주말 종가보다 2.70원 오른 1106.00원에서 출발한 원/달러 환율은 시가 근처에서 좁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시각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06.50원, 저가 1105.80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원/달러 선물 10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원3.20 상승한 1107.70원에서 체결되고 있다. 전 주말보다 2.60원 오른 1107.10원에서 개장해 1106.50원과 1108.00원 사이에서 오름세다. 외국인은 881계약을 순매도하고 있다.
국내 증시는 약세 출발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4% 가량 내린 1919.76선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288억원의 국내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는 "미국 증시 급락과 EU정상회의에 대한 실망으로 환율이 상승 출발하고 있다"며 "일단 상단은 단단해 보이고, 일단 조정 분위기로 봐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