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유소연(22.한화), 김하늘(24.비씨카드), 문현희(29.호반건설)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총상금 180만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선두인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와는 3타 차다.
시즌 제이미파 톨리도 클래식 우승자 유소연은 19일 인천 스카이72CC 바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상금 랭킹 3위인 김하늘은 문현희와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쳤다.
세계 랭킹 1위 청야니(대만)는 5언더파 67타로 단독 8위에 올랐다.
프로 데뷔전을 치른 김효주(17.롯데)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9위에 랭크됐다.
KLPGA 투어 상금 1위 허윤경(22.현대스위스)은 3언더파 69타로 공동 15위, 박세리(35.KDB금융그룹)와 최나연(25.SK텔레콤), LPGA 투어 상금 1위 박인비(24) 등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그러나 신지애(24.미래에셋)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33위, 시즌 3승의 김자영(21.넵스)은 3오버파 75타, 공동 56위로 부진했다.
![]() |
유소연이 19일 인천 스카이72CC에서 열린 하나.외환챔피언십 1라운드 1번홀에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제공] |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