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18일 중국의 3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7.4%로 3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과 함께 관련주들이 급락하고 있다.
중국 소비증가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음식료, 화장품, 여행업종 중심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3분 현재 중국시장 고성장 기대감에 최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던 오리온이 1% 넘게 빠지는 것을 비롯, 중국인 여행객 증가 수혜를 기대하고 있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 여행관련주도 1~2% 하락세다.
한류열풍에 따른 대표적 중국 수혜업종으로 꼽히는 화장품업종도 약세를 기록중이다. 그 동안 큰 폭으로 상승했던데 따른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낙폭을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에이블씨엔씨가 5% 가까이 하락중이고, 코스맥스는 6.12%, LG생활건강도 1% 가까이 빠지고 있다. 반면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은 1% 미만의 오름세를 지켜내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이번 중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은 예상했던 수치라며 3분기 바닥을 거쳐 4분기에는 성장률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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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