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라면 마니아임을 자처하며 싸이가 농심에게 보낸 셀프동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숱한 화제를 일으키며 공개 닷새 만인 16일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신라면 수출국인 80개국을 훌쩍 뛰어 넘는 149개국에서 동영상을 시청하며 월드스타 싸이의 파워를 입증했다.
100만 조회수를 분석해 보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조회했지만, 미국에서 댓글이 가장 많이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72%가 남성, 66.8%가 35세에서 54세의 중·장년층이 시청한 점도 눈길을 끈다.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인기에 걸맞게 절반 정도는 휴대폰으로 영상을 시청했다.
지난 11일 오후 유튜브에 공개돼 닷새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한 ‘싸이 신라면 셀프동영상’은 전세계 149개국 네티즌들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라면 수출국이 80여 개국임을 감안했을 때, 싸이가 전세계적으로 신라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준 셈이다.
이는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엔(UN) 가입국가보다 많은 220국에서 조회되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싸이 효과가 ‘싸이 신라면 셀프동영상’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농심은 싸이가 촬영한 ‘신라면블랙컵’ CF를 미국 전역에 온에어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는 ‘신라면’을 월드베스트 상품으로 키우기 위해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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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