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장기 자산에 대한 외국인들의 투자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회사채와 기관채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양상이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국제자본데이터(TIC)에 따르면 지난 8월 해외 투자자들의 미국 장기 유가증권 순투자는 900억 달러로 지난 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해외 투자자들의 7월 미국 장기 유가증권 순투자는 672억 달러였다.
재무증권 등 단기 유가증권을 포함한 전체 유가증권으로 유입된 자본도 지난 8월 914억 달러를 기록해 직전월의 740억 달러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미국채 순매입은 7월의 495억달러에서 8월 429억달러로 소폭 축소됐다.
이 기간 중국과 일본의 미국채 보유는 소폭 늘어났으며 국가별 미국채 보유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현재 미국채를 가장 많이 갖고 있는 국가는 중국으로 보유액은 지난 7월 1조 1493억 달러에서 8월 1조 1536억 달러로 증가했다.
또 일본의 미국채 보유는 7월의 1조 1162억 달러에서 8월 1조 1215억 달러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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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