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답 궁금해지는 시험문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수원 한 여고 시험지로 추정되는 문제가 있다.
배점이 6점인 서술형 2번 문제는 "다음의 대화에서 드러나는 여성어의 특징적 표현을 찾아 '조건'에 맞게 서술하시오"이다.
네티즌들은 '답 궁금해지는 문제'의 다음 예시를 보고 대부분 빵터졌다.
여1 : 우리 OO여고 여학생들이 수원에서 제일 이쁜 편이지 않나요? 그쵸?
남1 : ……
여2 :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남2 : 두 분 다 집에 거울이 없으신가 봅니다.
여2 : (크고 높은 목소리로) 지금 뭐라고 하셨어요?
위 예시를 보면 여학생들의 외모를 무시하는 것 같은 내용이라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문제를 낸 선생님의 의도가 궁금하다"며 답이 궁금해지는 문제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답이 궁금해지는 시험문제도 배꼽을 잡게 만든다.
초등학교 시험으로 추정되는 이 문제는 "명선이가 텃세를 부리던 아이들과 싸웠던 방법은?"이다.
객관식으로 제시된 '답이 궁금해지는 문제'의 보기에는 '손톱으로 할퀴고 머리끄덩이를 잡는다' '데스노트에 기록한다' '닌자 나루토를 고용한다' 등 기발(?)한 내용을 제시해 보는 사람들을 뒤로 넘어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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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