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CJ가 투자매력도가 약화됐다는 지적에 약세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CJ는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1700원(1.69%) 내린 9만8800원에 거래됐다.
CJ 주가는 지난 7월말 7만2000원대에서 최근 10만원대로 40% 가량 급등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CJ에 대해 주가 급등으로 투자매력도가 약화됐다며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주가도 12만4000원에서 11만8000원으로 낮췄다.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CJ제일제당을 제외한 상장계열사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해 순자산가치(NAV)가 상승했고, 비상장자회사들에 대한 장기 성장성 기대감, CJ GLS와 CJ대한통운의 합병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주가 상승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CJ의 주가 상승률이 주요 자회사들의 주가 상승률을 웃돌면서 NAV대비 할인율이 43%에서 32%로 축소돼 앞으로 상장계열사 대비 초과수익률을 달성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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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