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화증권은 삼성SDI의 2013년 실적에서 가장 큰 변수는 영업이익의 개선 여부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2013년 SBL로 인한 영업적자는 1638억원으로 예상하였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11일 "2012년에도 영업이익 기여가 거의 없었던 CRT와 PDP는 2013년에도 큰 변수는 아닐 것"이라며 "2013년과 2012년 영업이익에서 가장 큰 차이는SB리모티브(이하 SBL) 관련 영업이익"이라고 평가했다.
2012년에는 대부분이 지분법에 반영되지만 2013년에는 영업이익에 반영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팩 부문은 인수하지 않았지만, 셀 부문도 2013년에는 영업적자가 예상되고, 생산라인의 본격 가동으로 감가비가 추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삼성SDI 3분기 매출액은 2분기와 비슷한 1조 485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LIB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 매출액이 2분기 대비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3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인 849억 원이라며 IFRS 연결 기준 영업이익에는 SMD 매각 차익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포함할 경우 1조원을 상회할 것이라거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