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슈팀] 배우 지진희가 젠틀한 이미지를 벗고 숨겨논 야성미를 폭발시켰다.
지난 10일 첫방송된 SBS '대풍수'에서는 자미원국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영지(이진)와 동륜(최재웅)이 우여곡절 끝에 이성계와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동륜은 동생을 찾기위해 산속으로 들어갔다가 동물털을 머리에 둘러쓰고 얼굴에 괴상한 분장을 한 사람들에게 잡히고 만다.
알고보니 패거리의 우두머리는 바로 이성계(지진희)였던 것.
영지와 동륜을 적들의 첩자라고 여긴 패거리는 두 사람을 죽이려고 했지만 현명한 영지가 자신들이 지관이라 둘러대며 적들이 있는 곳을 알수 있다고 말했다.
"만약 적들이 거기 없으면 어쩔 것이냐"는 한 남자의 질문에 이성계는 살기와 장난기가 묘하게 섞인 표정으로 "죽여. 죽이면 되잖아"라고 대답한다.
적들을 향해 이성계는 자신이 먼저 나서겠다고 말했고 그의 부하들은 큰일이라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성계는 "내게 큰일은 내가 아무것도 안할 때 니들이 나보다 일찍 죽는거야"라고 말하고는 누구보다 용맹한 모습으로 적진으로 뛰어든다.
빠른 속도로 활을 쏘아 적들을 넘어뜨리는 기개 넘치는 모습, 야누스적인 야성미를 분출하는 이성계로 분한 지진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지진희 인 줄 몰랐다. 대박 반전이다" "젠틀남 지진희에게 이런 이미지가 있을 줄 몰랐다" "카리스마 대폭발"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날 첫 방송된 '대풍수'는 전국기준 6.5%(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