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1일 CJ제일제당에 대해 가공식품 부문은 향후 3년간 영업이익 23.2%를 기록하며 안정적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가공식품, 소재식품, 바이오 부문의 각기 다른 이익 성장 전망 반영하여 각각 2013년 이익의 15배, 11배, 9배를 적용했다"며 "주요 지분 가치에 대해서는 시장 가격을 30% 할인 적용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0만원을 제시했다.
한 연구원은 "목표주가 40만원은 가치합산 방식(Sum-of-the-Parts)을 통해 산출하였는데, 목표주가의 implied PER은 2013년 지배지분 순이익 기준 14배이며, 현 주가 대비 26.0%의 상승 여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 CJ제일제당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0만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 40만원은 가치합산 방식(Sum-of-the-Parts)을 통해 산출하였는데, 목표주가의 implied PER은 2013년 지배지분 순이익 기준 14배이며, 현 주가 대비 26.0%의 상승 여력을 보유
- 가공식품/소재식품/바이오 부문의 각기 다른 이익 성장 전망 반영하여 각각 2013년 이익의 15배, 11배, 9배를 적용하였고, 주요 지분 가치에 대해서는 시장 가격을 30% 할인 적용하였음
- 동사 연결 영업이익의 약 47%는 식품 부문에서 발생. 특히 가공식품 부문은 향후 3년간 영업이익 CAGR 23.2%를 기록하며 동사의 안정적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 따라서 그간 라이신 부문에 집중되었던 관심을 식품 부문으로 돌려볼 시점
- 강력한 시장 지위, 회복되는 pricing power, 불황형 소비패턴 확산에 힘입은 가공식품 수요 확대로 우호적인 환경 조성
- 최근 KT&G, 농심, 오리온 등 주요 음식료 업체들이 연중 신고가를 경신한 데 반해 동사 주가는 고점 대비 약 17% 하락. 최근 음식료 섹터 랠리에서 소외 후 CJ제일제당의 KOSPI 대비 상대 PER은 1.1배에 불과, 업종 내 최저 수준
- 국제 곡물가격 급등, 라이신 ASP의 일시적 급락, 지배구조 이슈가 주효. 곡물가격 추가 급등 제한, 원화 강세, 라이신 ASP 안정화로 최악의 상황은 탈피. 라이신의 ‘commodity business discount’도 충분히 반영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