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CJ CGV에 대해 지난해 7월 인수한 베트남 상영 사업자 메가스타의 영업전선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영옥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베트남 박스오피스 매출액 기준 메가스타는 시장점유율 약 55%를 차지하며 현지 시장내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며 "메가스타의 시장 경쟁력과 향후 베트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전체 인구의 약 60%를 차지하는 20~30대 인구가 데이트 및 여가의 도구로 극장을 많이 활용하는 추세로, 젊은 세대가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점에서 베트남 시장은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이라는 분석이다.
그는 이어 "메가스타의 ATP는 원화기준 약 4000원 수준이다"며 "현재 베트남 인당 GDP가 약 2만달러 수준임을 감안할 때 실질적인 가처분소득 대비 영화관람 지출 비중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