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8월 도매판매가 4개월래 처음으로 증가, 6개월래 가장 높은 성장세를 기록했다. 도매재고는 예상에 부합한 수준으로 늘면서 재고물량 증가가 둔화됐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8월 도매판매가 전월대비 0.9% 성장해 지난 4월 이래 첫 증가를 보였다. 시장에서는 0.5%의 증가를 예상한 바 있다.
가구판매가 1.1% 증가하고 기계류 판매도 0.5% 증가했다.
도매재고는 전월보다 0.5% 증가한 4875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에 부합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7월 수치는 당초 발표됐던 0.7% 증가에서 0.6%로 소폭 하향조정됐다.
8월의 판매속도를 기준으로 도매재고 물량을 처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1.20개월로 지난 7월의 1.21개월에 비해 다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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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