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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영 결혼발표 [서도영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배우 서도영(31)이 오는 12월 22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서도영의 소속사 측은 서도영이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1년 여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12월 22일 화촉을 밝힌다고 알렸다.
이어 해당 관계자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은 맞지만, 지인들에게 알리기 전 결혼소식이 기사를 통해 먼저 돼 서도영 본인이 매우 당황스러워 하고있다"라고 전했다.
앞서 서도영은 지난 7월, 1년 2개월간 진지하게 교제 중인 연하의 연인이 있음을 밝히고 올 겨울 결혼 계획이 있음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서도영은 모델로서 연예계에 데뷔, 지난 2004년 KBS1 드라마 '해신'으로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린 후 한효주와 함께 한 드라마 '봄의 왈츠'로 한류스타 대열에 올랐다.
이후 '못말리는 결혼' '친구, 우리들의 전설' '천하무적 이평강' '가시나무새' '당신뿐이야'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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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