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는 빼빼목 달인 물로 4개월만에 10kg을 감량한 주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 주부는 "아이 둘을 낳고 체중이 많이 늘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는데 때마침 남편이 빼빼목 달인 물을 권했다. 매일 마셨는데 4개월 만에 10kg이 줄었다. 처녀 때 몸매로 돌아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빼빼목은 먹으면 몸이 빼빼하게 마른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약초의 이름으로 신선처럼 몸이 가벼워진다하여 '신선목'이라고도 불린다. 통상 말채나무와 통달목, 두가지를 통틀어 '빼빼목'(신선목)이라고 부른다.
빼빼목은 주로 따뜻한 지방에서 나는 희귀목이다.
빼빼목을 달여먹으면 체지방이 분해돼 살이 잘 빠지고 이뇨작용이 강해 약초를 연구하는 소수에게만 알려진 식물이다.
특히 빼빼목을 달여 마실 때 연잎을 함께 넣으면 복부지방과 체지방 분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드는 방법은 빼빼목 10~ 40g을 1~4리터의 물에 10시간 가량 달인 뒤 물이 반 정도로 줄어들면 불을 끄면 된다. 간혹 감초나 대추를 넣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것도 넣지 않는 것이 효과가 더 좋다.
빼빼목은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조엽(棗葉·대추나무잎)을 가루 내 먹으면 사람이 여위게 된다"고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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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